자유 광교에서 은우군 또 만남.
fanq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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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서 은우 아버님과 인사를 나눴던터라 은우 아버님이 먼저 인사해주시네..ㅎㅎㅎ
미안해요 양선수, 이젠 은우가 더 좋아졌어.
아들이 은우 공 차는거 보고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그럼 삼촌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했고 삼촌은 쿨하게 콜.
잠시 공 주고 받고 했는데..
아들이 은우보다 한살 많지만
공 다루는건 우리아들이 유치원생 수준이라면,
은우는 초등학생 수준 이상... 공 받을 때 발로 툭 차서 트래핑하는거나 힘 실어서 뻥 차는 소리 들리면 지나가던 아저씨들도 우와~ 하고 쳐다보더라..
사진은 지난번에 많이 찍어서 이번엔 안찍고
영상 하나 짧게 찍었는데 첨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fanq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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