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모르겠고, 울산 원정에서 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부산 트리콜로 입니다 ㅋㅋ

3일간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

슈퍼매치 패배 후, 약간의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지만 비도 그치고, 마음을 달래고자 세차 한바리 하러 갔다 왔습니다.

항상 저는 이렇게  수원 MD 만 입고 다닙니다 ㅋㅋ

수원의 자부심이 너무 강합니다 ㅋㅋㅋ

제 차 뒷쪽을 볼 때마다 수원에 대한 저의 마음 ㅋㅋ

근데 요즘 ULTRAS 라는 의미가 ㅠ.ㅠ 이걸 띠야하나 고민중 이기도 해요 ㅠ

나이 먹어서 그런지 세차도 이젠 힘듭니다. 한 때는 자동차 카페 부울경 지역장 할 정도로 열정이 있었는데 ㅠ.ㅠ  그 열정이 모두 수원을 향해 있네요 ^^

저희 애들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서 

시원하게 아이스께끼 먹고,

동지 여러분들 깔끔하게 

9일, 울산 원정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