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직관후기
16우만동부스케츠
222 0
어제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상암을 갔습니다. 자리는 중앙인척 일부러 수원 원정석 근처로 갔는데 응원목소리가 수원 밖에 안들린다고 ㅋㅋㅋㅋㅋ수원 선수들은 진짜 자랑스럽고 힘 날 만 하겠다고... 경기는 졌지만... 후반전 염갓보고 "수원이든 서x이든 26번 밖에 안보인다"면서 시간 엄청 빨리 갔다고 다음에 수원에서 하는거 꼭 보러가자고하네요ㅋㅋㅋ 다음에는 이길껍니다ㅠㅠㅠㅠ
16우만동부..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