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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오늘 경기장에서 "링" 호러영화 한편을 봤다!

바람개비
203 3

오늘 모처럼 연휴의 첫날이라 기분좋게 경기장에 갔다가 무서운 호러영화 한편을 보고서 집에 도착했다!


아직도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 눈에 보인 그 웅장한 녹색 그라운드가 마치 대형 스크린으로 보였고 그 거대한 스크린 속에서 마치 사다코가 나에게 다가오는것 같이 느껴졌다! 전율이었다!...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슬프다!.. 괴롭다!.. 그래서 지금 맥주 한잔 하고있다!

하지만 얼른 떨쳐내어야 한다! 모두 힘을 내자!

슬픔을 떨치고 싶을땐, 먹는게 최고다!.. 


그렇다고 너무 폭식은 하지말자!

치킨 한마리와 피자 한판 정도만 먹고 푹 자도록하자! 피곤하구나! 모두들 수고했다! 좋은밤 돼라!...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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