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런데도 유임?

토론 게시판에 글이 안써져서 여기 글 남김.

2013년에 부임해서 뭘 바꿈?

오늘 5년차 감독이 1주일짜리

감독대행한테 선수구성, 세부전술

다 쳐발리는거 못봄?

북패전 12게임 무승이야.

매북패 하나 시원하게 못잡고

새가슴스러운 전술이나 짜면서

선수영입, 전술 뭘 잘했음?

5년간 여기저기서 버린 애들 줍줍.

전술없이 그냥 약드립, 졌잘싸.

저능아나 정박아들도 배우면 지식이 높아져.

근데 계속 못배운듯한 티만 내고.

세오 후임으로 누가 있냐고?

그걸 우리가 신경 왜 씀?

솔까 세오보다 나은 감독들 널렸다.

야인 중에서 명망 있는 감독 넣으면

알아서 잘 굴러간다.

까놓고 황새가 지금 수원 감독 와서 

매튜 정도 빼고 외국인 다 없애도

전력에 마이너스 안될걸?

나는 솔직히 세오 유임파 이해 못하겠어.

구단 지원 줄은거 맞아.

근데 그것 때문에 과연 전력 약화일까?

걍 원래 무능한거야.

그냥 감독감이 아니라고.

그리고 오늘은 선수들에게 전부 실망.

어차피 강등권 전력은 아니니깐

25세 이하 선수들 많이 내보내서

3년 후나 노리자.

오늘 보니 전세진 빼고는 조만간 전부 정리 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