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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5년 끝나고부터 꾸준히 하는 고민이 있음.

Sho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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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승을 못할까.

근데 같은 문제와 개선없는 감독의 문제 때문이란 것을 2017년 중반부 부터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그러면서 2015년 시즌 끝나고 꾸준히 생각하는게 있는데

내년에도 서정원 감독이면 보지 말자...


근데 매년 보게 되네.

근데 2017년엔 진짜 고민 많이 했어.


이번엔 W석 가서 볼까? 하다가도 마음속에서 그러더라


'주인님 서정원 축구는 많은 돈 주고 보는게 아니에욧.'


그래서 E/N 자유석을 연간회원으로 끊고 이번년도도 보는데


요즘들어 경기장 찾는 비중이 매우 줄어들고 있어.

예전엔 시간을 내서라도 보러 갔는데

더 바빠서도 있지만 더이상 보러가기 싫다라는 마음이 더 커지고 있거든.


스트레스 풀려고 보러가는데

스트레스를 달고 오는데 이게 과연 맞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있고.


개인적으로 취미에 스트레스 받지말자인데... 참 힘들다

이러다가 수원 보는거 아예 접을까 두렵기도 하네.


서정원 감독 내년에도 계속간다면 난 과감히 팬질 접으려고.

저렇게 된다면 그가 떠나야 다시 보러올거야

Sho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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