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난 66이 영입 꼭 해야 한다고 본다.

조나탄vs나드손
197 5

우선 66이 출전한 두 경기를 모두 시청하고 내린 결론은

66이는 꼭 영입해야 한다고 본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첫 경기에서 주전들과 뛰었을때 번뜻이는 패스가 압권이었고
이건 우리팀의 공격루트가 염기훈으로만 이루어지는 단점을 커버해준다.
추가적인 윙 영입이 없고. 권창훈이 수비라인에 있던 공을 전방으로 전달해주는 역활을 했다면 그에 맞게 그 공백을 매울수 있어야 한다.

2. 두번째 경기에서 수비적인 압박 능력은 떨어지는게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몸싸움에 약하다고 보긴 힘들다 그에겐 상대의 압박을 무력화할 탈압박 능력이 있더라.

3. 시즌은 길다. 지금 당장은 이종성 조원희로 3-4-3에서 중앙 미들을 가져 가겠지만 누구하나 부상이 퍼질걸 대비하려면 대안이 필요하다. 대안으로 거론되는 선수는 김준형 이용래 인데 김준형은 23세이하라서 자주 기용될수 있어도 아직 신인이라 미덥지않고. 이용래는 말할필요도 없다. 또한 백지훈 이적이고 박현범도 전지훈련에 없는걸로 보아 이적이 유력시 된다. 따라서 생각보다 중앙미들 뎁스가 얇다.

4. 아스날은 과학이다.

5. 어제 경기를 지켜보니 1군2군 실력차가 눈물 날 정도로 많이 나더라.
그 차이는 66이를 이용하나 안 하냐의 차이인데 그저 자기 플레이에 급급한
2군에게 66이는 사치라고 보인다. 따라서 마지막 경기에서 66일를 1군과 뛰게해서 활약한다면 그게 본 실력이라고 여기는게 맞다.

6. 윙영입이 없는 와중에 66이 보다 더 나은 선수를 남은기간에 영입한다는 보장은 없다. 아에 영입 안 할거면 이쯤에서 그만 두고 여름까지 길게 보고 외국인선수를 영입해야 할것이다.

조나탄vs나..
2 Lv. 634/8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