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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김현회같은 기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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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회] 팬 서비스는 K리그처럼, 수원처럼, 김종우처럼

https://www.sports-g.com/2018/05/03/%EA%B9%80%ED%98%84%ED%9A%8C-%ED%8C%AC-%EC%84%9C%EB%B9%84%EC%8A%A4%EB%8A%94-k%EB%A6%AC%EA%B7%B8%EC%B2%98%EB%9F%BC-%EC%88%98%EC%9B%90%EC%B2%98%EB%9F%BC-%EA%B9%80%EC%A2%85%EC%9A%B0%EC%B2%98%EB%9F%BC


꼭 우리 팀을 칭찬해서 라기보단 (살짝 그것때문도 있고)

축구기자랍시고 미디어데이때 변변한 질문도 못하고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슈퍼매치 끝나고 리그 사망 판정 내리는 기자들보다

혹은 해외축구는 마치 옆집 뉴스처럼 전해주고 K리그는 마치 본인이 상전인것처럼 대우하는 일부 유명 기자, 해설위원들보다

우리와 가까운 이야기를 해주고, 할말은 하고, 국축에 대한 애정이 무쟈게 느껴지는 김현회가 백만배 천만배 낫다고 봄.


빠따가 팬서비스로 뭇매 맞는 이 시점에 이런 기사가 널리 퍼져야 하는데..

김현회 인지도가 아쉬울 따름이지. 그래도 너무나 훈훈한 기사


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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