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원의 영광을 되찾을 묘수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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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북의 수법은 어설펐다
스카우터라 한들 결국 구단의 일부인 것이고
스카우터 개인의 일탈이라 하더라도 팀과 연관이 되지 않을 수는 없단말이지
심판 매수를 구단과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사람이 하면 안됨
고로 정답은
매주 팬들이 돈을 모금해서 그 돈으로 팬이 심판을 매수하는것이다
구단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연관짓기도 어려울 뿐더러
증거도 찾기 어렵다.
게다가 만약 정말 운이 없어서 걸린다 치더라도
선례가 있기 때문에 승점삭감 이상으로 얻어맞을 일도 없음
그쪽 주장대로면
K리그 모든 팀들이 다 관례로 하고 있는 일이라고 하니
안하면 우리만 손해인 것이다
고로 우리는 레플을 사서 그 수익으로 구단이 선수를 사는걸 바랄 게 아니라
레플 살 돈을 모아서 심판을 사는것이 해답인 것이야
조나탄이고 조동건이고 나발이고 다 쓸모없는 것인 것이야
A고 B고 C고 나발이고 죄다 팔아버리든 임탈시키든
그 돈으로 심판을 사자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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