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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슈퍼매치 포스터는 구단끼리 합의한 결과물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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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의 컨텐츠 ‘슈퍼매치’를 앞두고 FC서울과 수원 양 구단이 함께 뜻을 모아 슈퍼매치를 홍보하기로 했다.

역대 최초로 양 구단이 함께 슈퍼매치를 만들어 나가기로 한 출발점은 최근 재기된 슈퍼매치에 대한 위기론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역대 슈퍼매치 최저 관중인 13,122명을 기록하면서 K리그 최고 컨텐츠 슈퍼매치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양 구단이 그 위기의식을 함께 인식하고 슈퍼매치라는 K리그 최고의 브랜드를 다시 함께 쌓아나가자는 것에 합의하게 된 것이다.

FC서울과 수원은 이번 슈퍼매치의 키워드로‘함께 만든다’와 ‘팬’, 그리고 5월 5일을 의미하는 ‘어린이’로 설정했다. 슈퍼매치는 격렬한 축구 전쟁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FC서울’과 ‘수원’ 그리고 ‘팬’이란 의미를 담아냈다. 더불어 어린이날의 주인공이자 ‘새로운 시대’를 의미하는 어린이들로 슈퍼매치를 다 함께 또 새롭게 만들어 가자는 의미도 함께 더했다.

이에 FC서울과 수원 양 구단은 슈퍼매치를 앞두고 양 팀 팬들을 모델로 한 시리즈 포스터 촬영/제작과 어린이 슈퍼매치를 진행했다. 먼저 포스터 촬영은 ‘다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 맞게 어린이, 20대 젊은층, 중년층 등 세대별로 진행됐다. FC서울과 수원의 팬이 함께 슈퍼매치를 만들고(we make), 경쟁하고(we fight), 우리가 바로 슈퍼매치(we together)라는 카피 문구 속에 그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실제 FC서울과 수원의 유소년 선수 어린이 선수, 20대 팬, 그리고 중년층 팬을 섭외하여 진행하여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포스터로 제작됐다. 각 세대별 포스터 촬영 후 양 팀 팬들로부터 슈퍼매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촬영이 진행됐다. 이러한 모습들은 후기 영상으로 제작되어 슈퍼매치를 앞두고 포스터와 함께 시리즈별로 릴리즈 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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