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는 매북을 이길 수 없다

왜냐면 쟤들은 자기네 스스로 문화를 창조해낼 수 없는 무능한 카피캣 모지리거든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고 남의 인정 못받을까봐 안달난 찌질이란 말임.

맨날 얻어맞던 동네 찐따가 슈가대디 만나서 잘나가니까 그거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는 꼬라지 랄까?

그러니까 쟤들한테는 락싸나 매이버 댓글창 같은 공간에서 지는건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는거임 ㅋㅋㅋㅋ 쟤들 존재이유는 남의 눈에서만 존재하니까

더 측은한 것은 이게 일개 팬들 뿐만이 아니라 구단부터 감독 코칭스탭 선수(는 최근 합류했던 애들은 좀 들한 애들도 있더라 제정신 박혀서 들어오는 애들) 볼보이 등등 이 매북이라는 집합체의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다 그모양이라는 거

그러니 어떻게든 이겨볼라고 매수하고, 여론조작하고, 기자관리에 혈안에 아주 생 난리 부르스를 추는 거임.

왜 누구나 수원삼성 생각하는 축구수도란 타이틀에 침을 흘릴까?  왜 그 많은 (엠쥐비에 의하면) 서포터 중에 음악하는 놈 하나 없어서 응원가나 카피해갖다가 쓸까? 왜 되도 않는 개소리로 자기네 정당함을 인정받으려고 할까? 쪽팔린줄도 모르고?

쟤들이 가진건 내면의 본질적 가치 따위 존재하지 않는 껍데기뿐인 쓰레기이기 때문임. 그러니 현실이 어떻든 실제가 어떻든 관심없고 자기들이 볼 수 있는 현상에만 집착하는거임.

그러니 쪽팔릴 일 자체가 없지. 뇌내망상으로 우리팀 개쩌뤄 우왕 ㅠㅠㅠ 하는 놈들 십수명이서 락싸니 네이버댓글이니 점령해놓으면 대다수 정상인들은 자기 삶과 자기 팀 사랑에 바빠서 그러려니 하거든. 우리도 이번이나 연루돼서 그렇지 락싸에서 매북놈들 헛짓꺼리하는거 평소에 관심이나 있었음?

항상 최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오면서 현상에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의 길을 걸어온 우리가 어찌 이길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런 추잡한 분야에 있어서 매북을 이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