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말 똑똑해져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얼마전부터 생각했습니다. 어느 축구 사이트든 어떤 팬덤이든 더 정확히 말하면 락사든 알싸든 축겔이든 수블미든

어떤 말이 나와도 결국 찻잔 속 폭풍일 뿐이다. 거기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세상은 고요하고 축구판은 바뀌지 않고

세상은 관심없다.......

 제가 내린 결론은 공부였습니다. 축구를 공부하고 글쓰는 공부를 하고 책을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할 기회가 된다면 내 의견을 제대로 피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얼마전부터 축구관련 책도 보고

관련 글도 습작해보고 생각이 다른 기자의 기사를 보면 직접 메일을 보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조금씩 축구팬으로서의 힘을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