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작년 5월 전주종합 원정

작년 전주종합운동장 원정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 그때도 우린 졌어 인정할거 인정해 그래도 선수들 왔을때 박수쳐주고 아무 일 없이 끝났다. 그런데 그 쪽 W석에서 법규시전하는 사람들과 손흔들고 약올리는 사람들 그리고 그걸 본 수원팬들이 담장으로 달려갔지 아마 넘어와보라고 도발하고 약올리는데 나도 모르게 순간 담장쪽으로 가서 소리지르고 있더라 코어쪽 사람들과 콜리더분께서 워워 하면서 말리고 집에가자고 해서 그때 상황을 정리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경우였다고 생각해 저때도 저들은 담장앞에서의 모습에 우리까기 바빴고 이번에도 그걸 이용한거야 애초에 무시하면 좋을 일이지만 그 상황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몰라 인간의 감정이 단순한것도 아니고 말야 매북은 항상 우리의 이런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거 같다. 정말 싫다 매번 합리화하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