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대의 도발에 말려드는것도 멍청한 행동이다!

왜 알고 있으면서 매번 같은일을 반복하는지 이해할수없다!

경기는 경기장 안에서 화끈하게 즐기고 밖으로 나오는순간, 일상으로 돌아가라!

왜 자꾸 안좋은 일들로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가! 이런 게 재미있는가!

원인제공? 상대방의 도발? 그런거 다 부질없다! 정말 모르는가! 사회생활 안해봤나!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누가 뭐라고 비방하고 도발해도 절대 거기에

안 말려든다! 그 만큼 스스로 떳떳하다는걸 알기에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다!

참는것이 이기는 것이다! 그만큼 인내는 무기력한것이 아니라 강력한 것이다! 꼭 기억해 두길 바란다!

몇년 전, 상암에서 있었는 일이다!.. 경기직후, 나혼자 귀가하던 길이었다.

GS애들 4명이서 맞은편에서 걸어오는데 난 옆으로 피해가는데 그들중 한명이

어깨로 툭 건들이길래, 돌아보니까 4명이서 빤히 쳐다보면서 사과를 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왜냐면 애초에 시비를 걸 목적이었으니까, 어떻게 되었을까?

난 웃으면서 내가 죄송합니다! 그러고 그냥 그렇게 돌아섰다!.. 그러니까 지들끼리 키득키득 거리면서 그냥 갈길을 가더군! 난 그런애들에 관심이없다! 말려들고싶지 않으니까..

이게 비겁한 행동일까? 아니다! 현명한 행동이었다!

허세는 바보들이 찾는 영광이다! 사람은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할때 최악이 되는법이다!

울 회원들이 반드시 기억해두길 바란다!

피곤한 월요일이다! 모두들 월요병 극복하고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