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직관 다녀왔고 진짜 마지막에 울컥했다...
빛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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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늘 서포팅 한 분들은 진짜 작정하고 서포팅 했단 걸 느꼈을 것 같음 초반에 진짜 소리 컸고 절대 응원으로 안지려고 죽을듯이 소리질렀고 두명 퇴장 당했을때도 계속 소리내고 거의 끝나갈 쯤에도 기 안죽게 박수 쳐주고 응원하자 이래서
끝까지 목놓아서 응원 했거든 마지막에 선수들 가까이 올때 응원가 부르면서 울컥 했는데 이건 인스타 보니까 많은 분들이 똑같이 느낀듯.
그 뒤에 상황은 ...언급하고 싶지 않고
아무튼 오늘 묵묵히 응원해준 분들은 너무 큰 힘이 됐다.
다음 경기도 잘했으면 좋겠다..
뻘글이면 미안 오늘 굉장히 큰 감정을 느꼈는데 이런거 락싸에 쓰긴 뭐해서 수블미로 옴..
빛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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