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고했습니다.

오늘 아쉽게도 현장에 가지는

못하고 집관했습니다. 우리가 퇴장당한 상황에 대해서 반박할것도 없고. 그렇다고 그 선수들을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으니까요!!

나머지 선수들 경기장에서 이런 투혼을 보여주시는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경기를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그대들이

보여준 오늘의 경기는 우리 수원팬들에게는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포터 분들  

제가 들은 바로는 버스만 7-8대 대절하시고 또 개인적으로 가신분들.  당신들의 목소리가 저 매수보다 훨씬 컷고 여기가 빅버드 인지 매수성인지 모를만큼 열정적인 응원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저 매수 놈들 때문에 우리가 욕먹고 있는 이 상황이 아쉽지만 그래도 오늘의 그 열정을 보여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 다음게임

상암에서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