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젠 이런것도 일상화되었구나

사태가 이렇게 된데에는 정말이지 

서포터즈에 한없이 너그러운 우리네 축구판 풍토와 잘못된 관행에 있다. 

정말로 강조해서 말하는데 

서포터즈들이 아무리 사람패고 사건일으킨다고 해서 소모임 그룹들이 해체되는일은거의 없다고 봐야지. 

왜냐?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하니까 

사건을 일으키면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전혀 없으니까 한번 두번 계속되고 

그걸 계속해서 용인하는듯하게 넘어가버리니 몸통은 그대로인데 송사리만 찔끔 잡는다. 

유럽? 이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등 서유럽에서는 어떤 소속의 그룹인지부터 조사하고 구단과 경찰이 협력해서 해체부터 시킨다. 얄짤없어 그냥 니들은 깡패집단이다 

축구장에서 너희 그룹은 금지다 이렇게 되는거지. 

한국은 진짜 황당하다. 

사람을 때린 서포터즈들, 내가 적어도 두명은 아는데 그들은 아직도 경기장에 다니고 있다 

사람을 때리고도 멀쩡히 숨쉬며 경기장을 열심히 다니는 인간들 얼굴 볼때마다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더라. 

한국축구판 진짜 무서워서 살겠냐? 

까딱하다 진짜 사람이 죽기전까지 이렇게 폭력전과가 있는 놈들이 활개치게 내버려두는 한국축구는 진짜 범죄를 방조하고 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