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포터 싫어하지만 이건 아닌거같아서 글 작성합니다

두눈으로 본것만 작성합니다

경기종료후 반팔 조끼입은 친구들 3명이

공들고 가더군요 

근데 한 친구가 해맑게 법규를하면서 왼손은 숫자2

한손은 주먹을 가리키면서 당시 ㄴㅈ ㅎㄹㅊ 소모임 앞에서 신나게 하더군요ㅋㅋ

서포터즈가 당황해하는 모습 간만의봅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곽광선 선수가 갑자기 w석으로 향했고

모든 시선이 쏠리고

그러다 매수송이 나오고  고성이 오가고

음료수 패트병이 날라오고 어린아이가

얼굴 오른쪽 볼부분에 맞고

그러다 소모임들 사람들이 더욱 흥분했고

그 던진 당사자는 사람들이 슬슬빠지고

소모임들 걸개정리 할때까지 뻔뻔하게

핸드폰 들고있더군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행동을 한 사람에게 서포터즈가

너 그러다 뒤져 이말후 그냥저냥 마무리..

솔직히 담 넘고 담에서 법규하고

저 장면만본다면 당연히 수원서포터즈는

맛있는 안주거리죠

근데 과정은요? 사람들이 흥분한이유는요?

애휴...

이유야 어떻든 잘못한부분은 잘못했다고 합니다

그냥 경기종료후 담에서 욕짓거리하고

담넘은 서포터즈 이야기만 하니 나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