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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9명의 선수들은 수원의 프라이드를 지켜줬다. 진짜 엠블럼의 가치를 아는 9명의 전사들 고맙다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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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5대0 + 이동국 스탯 챙겨줄려고


피파온라인도 아닌 선수 교체를 했는데


잘못했으면 5대0 이상 나올 상황이었는데


너무 고마움


9명의 선수들


죽을만큼 힘들텐데, 1대0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동점 만들어보려고 죽어라 뛰고


2대0 상황에서는 적어도 수원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 실점 안하려고 몸 날리는 모습이 너무 고맙다...


5대0으로 상대방을 뚜까 패는 경기도 좋지만


이런 경기는 지더라도 감동이 더 많은듯......


9명 다 고마운데


조원희,, 원희옹은 진짜 우리 엠블럼의 의미와 무게를 아는 선수인듯.....


염갓도 45분 뛰었지만 90분 뛰는 양만큼 뛴듯... 그만큼 짧지만 많이 뛰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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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 퇴장 2명 당한거 까지는 오케이였는데


후반 보니


매북은 못이겨... 매북이니까


전북vs수원의 경기를 보고 싶다


진짜 언제부턴가 쟤들이랑 하면 기분이 더러움.....


예전에 10년대 초반만 해도 지더라도 이런 기분이 아니었는데


14-15? 이후부터는 쟤들이랑 하면 화만 남....



쓰리백
9 Lv. 8190/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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