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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매북 기자한테 돈줬나봄;

블루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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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자로 자리잡은 전북이 빠지면서 올해 K리그 팀의 ACL 성적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2010년대 리그 최강’ 전북은 그동안 K리그를 대표해 ACL 무대에서 선전해왔다. 지난 7년 연속 ACL에 출전해 조별리그에서 단 한번만 탈락하고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2016년)과 준우승(2011년), 8강(2015년) 등의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그러나 ‘성적 보증수표’ 전북이 빠지면서 K리그의 올 시즌 ACL 전망이 어두워졌다. 두터운 선수층과 아시아 무대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북의 공백을 메우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뒤늦게 ACL 출전권을 얻은 울산은 김도훈 신임 감독 체제에서 선수 보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훈련 기간도 짧았다. 6년 만에 ACL 무대에 나서는 제주는 큰 경기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진 수원은 에이스 권창훈이 유럽으로 진출했다. 전북과 함께 쌍두마차로 이끌어온 FC서울도 올 시즌 ‘빅네임’ 영입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상하이 상강 유력)·일본(우라와)·호주(웨스턴시드니)의 강자들이 즐비한 죽음의 F조에 편성됐다.

 

 

 

 

 

 

 

 

매북한테 돈 받지않고서야 이럴수있나;;

 

블루샤샤
4 Lv. 157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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