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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랑블루 자게 이후로 글을 안쓰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06년 하반기 20살때 전주 원정 이후로 가지 않다가 이번 원정 꼭 가야 겠다는 생각

파랑새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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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 평촌지역에 살고 있는 32살 직장인이며 수원경기를 직관하고 지지하고 사랑한지 어언 2004년부로 14년..


제 인생 첫 K리그 경기는 안양LG랑 전북 경기를 직관했던 중학교1학년 2000년 이었습니다


그 시절 독수리 최용수가 있었구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홈팀 안양은 전북을 상대로 5:떡을 만들며 하늘에 폭죽을 쏘아올렷죠


전북현대 다이노스 시절 항상 하위권 이나 다른팀 승점 자판기 였다가 


타팀 및 리그 강팀들의 전력 및 재정이 약해 지는 최근 몇년을 틈타 마치 자기네가 원래 근본있는 리그 원탑이라고 하는거 보면


마치 어린 청소년이나 이제 막 성인이 되어 눈에 뵈는거 없어서 겁대가리 없이 행동하는 거로 보이고


예전 수원의 모기업이 투자를 많이 해줄땐 배아파하고 돈수원이라고 하더니 이제 와서는


너네는 왜 구단 투자를 안하냐 우리가 모범이라고 하는거 보면 참으로 역겹기도 하고 귀엽네요


리그 매수로 팬들 정떨어지게 하지를 않나 그 매수 사건 이후 조치가 미흡해서 더욱 날뛰는 거 같고


ACL 참가권 박탈이 그나마 재판 결과중 가장 바람직..


예전 개그 콘서트에 개그우먼 대사가 떠오르네요 "이정도면 이제 막가자는 거지요" 두서 없는 글 답답한 마음에

10년만에 글 올려봅니다




파랑새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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