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북 원정석 구단 직원 통화

1. 매북에서 원정석도 지정석으로 한다고 하길래

     4/24일 S-1D구역 예매.

     (예매시 S구역은 모두 원정석으로 팔았음)

2. 4/25일 인터파크에서 예매한거 취소해 달라고 전화옴.

     왜 취소해야 되냐, 이유를 알아야 결정할거 아니냐,

     이유없이 취소 못하겠다 하니 구단에 통보하겠다고 함.

     인터파크 또 전화옴. 구단 행사 등으로 자리에 못 앉을수

     있으니 취소해달라고 함.

     구단이 매북이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함.

     구단이 직접 나한테 전화해서 설명하라고 요구함.

3. 4/26일 인터파크 또 전화와서 취소해 달라고 요청하길래

    취소해야 하는 이유를 구단(매북)이 직접 설명해 줄것을 

    재차 요구함.

4. 4/26일 매북 직원 전화옴

    S-1D에 전북대에서 단체로 오기로 했으니 취소해달라고

    하면서, 거기에 앉으면 수원 응원도 못하고

    S-1C와 구분해서 관람하게 할거라고 함.

5. 법적인 사항으로 따져 물음.

    당신들이 나한테 팔았을 때는 분명 원정석으로서 팔았으므로

    수원을 응원도 할 수 있고 어떤 제약도 없었으며,

    더군다나 옆구역과 구분된다든지 하는건 

    티켓판매 계약위반이다.

    나중에 피해가 있을 경우 신고하겠다.

6. 구단직원 왈, 맘대로 하고 그자리에 앉아서 응원하던지 

    맘대로 하라고 함.

    원정석이라도 구단이 맘대로 섹터 구분할 수 있다고 함

이런 머같은 경우는 첨이네요.

결과론적으로 저도 피해를 볼거 같으나,

원정석에 지들 단체를 앉히고 응원 방해하겠다는 

생각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