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컬이 뭐라고

다시 시끄러운데, 딴건 모르겠고.

겨우 일개 소모임의 생성과 소멸을 갖고 그들은 나와 안맞는다 해서 새로운 논쟁과 반목을 일으키는 글들은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모임의 결성은 그들의 자유이고 지금까지 수많은 소모임의 흥망성쇠 과정과 같이 만약 다시 문제가 생긴다면 자연정화되겠지요. 수원 서포터 그룹의 역사와 내공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좀 지켜봅시다. 그리고 최소한...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우리는 N석에서 함께 기뻐하고 슬퍼할 동료라는 건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