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북전에 턴세진 안쓴다면
일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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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 윙건희도 괜찮을것 같네요.
건희가 원톱으로 나와서 김민재랑 피지컬 맞불로 놓는건 애매할텐데 김민재는 데얀으로 분산시켜놓고
요즘 매북 왼쪽으로 나오는 최철순쪽을 김건희 피지컬로 찍어눌러보면 어떨까싶어요.
최철순이 아무리 악바리여도 본인보다 10센치이상 더 큰 젊은 선수랑 피지컬로 붙으면 굉장히 힘들어 할것 같아요. 그렇다고 김건희가 발이 아주 느리고 드리블도 아예 못치는 선수도 아닌데 전 개인적으로 매북전때 변칙으로 전방에 묵직하게 윙건희 박아놓는 모습도 한번 보고싶네요.
일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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