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북 원정은 안티 미들 전술로.. 가지 않을까..

시즌 초 엉덩이를 빼는 팀을 상대로 답답한 중미를 볼 때 생각 났던 건.. '우리랑 할 때 절대 엉덩이 빼지 않는 팀은 어딜까

매북 정도 밖에 없겠구나 이런 전술은 매북 때 쓰면 좋겠다' 였습니다

매북보다 우리 선수 수준이 좀 떨어지는게 사실이라 생각하면.. 상대나 우리나 서로 답답하게 만드는 중미 운영은 매북 상대할 때 꽤나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 

예전에 우리 국대 핌베어백 감독이나 한때 프랑스 국대 도메네크 감독이 쓰던 강팀을 상대할 때의 안티풋볼 전술..

비기거나 한골 승부를 보는.. 아주 지리한 경기..

진흙탕 개싸움은 우리가 못 이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