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난 관중 감소가 우리팀의 문제만은 아니라고봐

우리가 못해서 준것도 맞긴 한데

한국에서 축구가 가지는 위상자체가 많이 쪼그라들었음.

국대축구 시청률 봐 월드컵 직전인데도 10%대 나오기가 힘듦. 해외축구도 마이너로 떨어진지 오래

이렇게 된 건 축구인들 책임이 크지 수년째 국가대표고 리그고 경기력이 거지같으니 누가 보러오겠음. 

냉정히 보자면 커다란 계기가 없는 한 작금의 k리그 관중 감소는 어느정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임. 

수원팬 이전에 k리그팬 , 한국축구팬으로써 요즘 위기감이 많이 느껴짐.

윗대가리들은 못느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