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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스폰서의 권리

알레오블루윙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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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포도 욕쳐먹지만 블포 또한 앰블럼을 가지고

굿즈를 만들 수 있는 “권리” 가 있죠

16년 FA우승 기념티도 아디다스 로고 제외 후 판매하였고

그전에도 넘버링티 그리고 곽희주 은퇴티도 만들었죠


대신 유니폼 형식의 의류는 판매하지 못했죠

유니폼은 킷 스폰서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이었겠죠

스폰서는 유니폼 트레이닝류로 이익을 얻어야하니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이번 블포의 레플리카판매는 당연히 금지되어야할 일이었다 봅니다


그래도 방법은 있죠 티셔츠라고 내버리면 그만이었을거라봐요

우리는 그냥 재질을 시원한 재질로 해서 티셔츠로 판매할건데 왜?

리그 폰트는 우리권한이야 꺼져해버리면 될일이었죠

뭐 이건 꼼수라...


뭐 여튼 저도 자이크로 많이 까고 지금도 까고있고

품질문제 같은 부차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유니폼한정해서는 킷 스폰서인 자이크로의 권한이 맞습니다

밉든 싫든 그 권한은 지켜져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여담:

그냥 장사하는 방식이나 품질을 까야겠지요

전 2년 중 절반인 올해를 이런식으로 해버리는게

참 어이가 없긴합니다

시간이 없었다는 이유 좋습니다

그런데 트레이닝류에 앰블럼 부착 위치라던가

공정상의 불량 등은 충분히 개선 가능한 부분이었다고 사료되고

직속 대리점엔 물량을 땡겨주면서 

미워도 공식샵인 블포에는 물량을 안주는 점 등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디다스때처럼 블포가 발주량에 비해 재고 안는거 싫어서

발주 안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돌아가는거 보면 그건 아닌거같고

트레이닝류도 안들어오는거 보니까요

알레오블루윙..
4 Lv. 206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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