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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불미실록 수원세가 세오 6년 무술, 1월 1권

풋볼제너럴킹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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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1월 첫번째 기사 '준식이 자이구로라는 오랑캐를 들여오다'


서역인 아대다수가 떠나가니 다양한 시전상인들이 수원에 포목을 바치겠다고 달려들었다. 준식이 이에 다른 우수한 상인들을 재껴내고 구석에 찌그러진 오랑캐 상인 자이구로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니, 자이구로가 무방비 상태의 불포와 경기장을 점령하였다.


무술년 1월 두번째 기사 '수토속 당하다.'


견란투(개런트)가 박주호에 이어 손준호도 빼앗기니 묻 사람들이 이를 일컬어 '수토속'이라 하였다.


무술년 1월 세번째 기사 '조나단이 천조에 입조하러 떠나다.'


조선에서 천조로 도망간 덕국인 수탕영개가 조선선수를 보지 않고, 조나단만 보더니 그를 데려가야 한다고 천조의 천진왕에게 고하니, 천진왕이 65억을 수원에 주며, 조나단의 입조를 요구하였다. 돈이 없는 수원 견란투는 천진왕에게 조나단을


무술년 1월 네번째 기사 '가짜 면복이 공개되자 묻 사람들이 충격에 빠지다.'


자이구로의 협력자가 수원에 전해줄 새로운 면복을 인스타에 공개하니 그 모습이 아대다수가 세오 5년에 만들었던 것의 열화판이었다. 묻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일월성신에 제사지내고 사직단에 올라 오랑캐 무리들을 몰아내기를 기도하니, 북쪽 오랑캐들(*북패족을 일컫는 말)과 남쪽 오랑캐(*매북족을 일컫는 말)의 비웃음을 사게 되었다.

풋볼제너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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