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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래 소양강 아자르 보고 생각난건데

땅꼬마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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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경기 전 라인업 소개할 때 선수이름 전에 간단한 소개 멘트가 붙잖아.

"왼발의 지배자, 염기훈!" 이라던가 "캡틴 김은선!" 이라던가ㅋㅋㅋ

염갓은 그 멘트가 거의 상징같이 붙어있지만 아닌 다른 선수들도 있어서 이런 선수 소개멘트도 팬들 의견 모아서 시즌 전이라던가 아니면 시즌 중반에 한두번씩 받아도 좋을거같음!

1. "투맨이 다 하고 있는데 굳이 우리가 할 필요가 있나?"

투맨이 하는 멘트가 이상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센스있는 다양한 의견 받아서 홈경기 때 마다 바뀌어도 좋을 것 같음. 그냥 오늘은 어떤 멘트가 나오려나 하는 기대감도 있고. 그리고 수원팬의 센스를 믿음ㅋㅋㅋㅋㅋ

2. "장점은?"

라인업 소개할때도 선발라인업은 미리 뜨니까 알고있지만 오늘은 어떤 멘트로 소개하려나 하는 기대감? 그리고 팬들의 무한 센스 발휘


물론 지금같이 선수 소개멘트 하나로 해서 그 시즌 상징으로 하는 것도 좋긴한데 다양하면 어떨까해서ㅎㅎㅎ소양강 아자르 대관령 테베즈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혹시 이런 의견 이전에 나온 적 있었어? 한번쯤은 나왔을 것 같은데 내가 본 적이 없어서.. 아니면 혹시 제가 모르는 멘트에 관한 무언가가 있나 의견 부탁해요 형들!

땅꼬마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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