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지훈이 있잖아....

조용할날이 없는 수블미에

이번 주인공은 조지훈 인건가??

예전에 루키때 곱상한 얼굴로 지지좀 받다가

실력이 너무 한계가 들어나서 더 성장하는거 기대하기 힘든거 같은데

그래서 불쌍하면서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던 선순데,,,

아 서론이 길었네

이건 이거고

친구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여러가지 입장이 있는거 같은데...

우리 빅버드 자주 가잖아

근데 우리 지인들 데려갔을때

같이 모 먹고서 지인이 안버리면 내가 버리지 않나?

우리에게는 빅버드가 우리 생활권 안에 있는

집 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내구역 정도??

근데 하물며 선수는 그곳이 직장이고 우리보다 더 할텐데

그곳에 쓰레기를>..??? 

친구가 들고온게 아니고

구단 도시락을 직접 준거라며??

구단 = 조지훈

구단꺼는 = 조지훈꺼

구단홈 = 조지훈홈

약간 오바해서 이렇게 조합이 된다면

내가 우리집에서 내물건 친구한테 줬는데

내가 안버렸으니 끝? 나몰라라??

 앗 미안 이것도 서론이야 형님들

쓰레기 버린거 모...

그렇다 하자

근데 난 다른게 보이던데...

사진 보니까 아주 즐거운 여가 생활을 하고 있는거 같았어

동료들은 열심히 뛰고 있고 (열심히 뛰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 하자 일단 ㅎㅎ)

팬들은 목터져라 소리 지르고 (이것도 아닌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그렇다 할게요 ㅎㅎ)

아무리 슈매가 예전만 못하다 해도

ㅂㅍ는 ㅂㅍ 아님??

그 있잖아 그....

우리가 JJJ를 끔찍히 싫어하게 되었던

그 날...

04년5월23일...

안양에서 ㅂㅍ로 개명하고 처음 만난날...

(그때 사진을 못구하겠다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그 친구야 사건...

그때 정말 분노하며 첫 상암원정을 갔는데

오잉? 모지? 웃으며 친구야 하네 쟤네는???

벙찐 기억이...

모 물론 평생 축구만 해온 선수들

같은 직업군에 지인들이 당연 많겠지만

상대팀도 상대팀 나름이지

ㅂㅍ애랑 우리 경기장에서 모하는 짓이야 정말

아무리 팔은 안으로 꺽이고

우리선수 경기력으로 욕은 해도

다 사랑하잖아 사실...

근데 조지훈이는 이제 예외 시켜야 겠어....

나 개인적으로 ㅋㅋㅋ

근데 형님들은 이거 열 안받아??/

나만 기분 나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