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생각엔 바그닝요

16시즌

17시즌

바그닝요는 2부리그 팬들 사이에서 좋게 말하면 거친 선수고 나쁘게 말하면 더럽게 하는 선수라고 알고있음

경고가 많으니 누적징계로 결장도 제법하고 그 중에는 너무 거칠어서 사후징계 받기도 하고

원래 그렇게 거친맛에 축구해야 하는 선수인데 수원에서... 그렇게 했다간 큰일나지

본인도 수원 그리고 1부리그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뭐랄까 너무 얌전하게 하려는걸 의식해서인지 되던것도 안되는거 아닌가 싶네

바그닝요가 뛴 부천 경기는 시간상 다 볼수 없어서 부천의 FA컵때 북패, 매북이랑 하는거 봤는데 지금처럼 투박하고 볼 잡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이런 선수 같은 느낌은 아니었는데

올해처럼 하면 진짜 짐 쌀지도 모르겠지만 본인이 2부에서 하던거 보단 덜 거칠게 하면서 더 잘할수있는 요령을 찾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