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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04년때 서정원이 45분 뛰는 이유에 대해 인터뷰한 기사 생각나는 형 있나?

케니달글리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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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시절에 선수 겸 플레잉코치라는 직함받고 오른쪽 윙백으로 나올때 45분 이후로 후반전에는 아예 안 나올때도 있고 그랬는데 그래서 기자가 이유를 물었더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스스로 감독님에게 요청했다 아마 이런 대답했을거고 차범근도 귀감이 되는 선수다 이런 식으로 말했던 기사인데 염기훈 의존증 하길래 딱 이게 생각나네.


이게 당시에 본인이 정말 그랬던건지 차범근 감독이 체력 안배차 원해서 그랬던걸 돌려말한건지 모르겠는데

사실이라면 감독이 노장 선수를 풀타임으로 출전시키고 싶어해도 본인이 출전 시간 조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어

옛날에 노정윤도 부산에서 자기가 스스로 조커만 하겠다고해서 포터필드가 후반전에만 기용했었던걸로 기억한단 말야.오히려 그래서 이게 효과가 있었고.

케니달글리세..
3 Lv. 1104/1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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