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삼성은 더이상 1등을 원하지않아.. 우리만 명문이길 원하고있는거같아..

일단 예전의 삼성이 아니야.. 1등에 이제 관심이 없지?

이재용때부터같은데..
축구만 그런것도 아니고 야구, 농구, 배구 감독들 몇년째 우승이 없는데 우승하려는 노력이나 투자가없어

우승할 생각이 없어보여 그냥 현상유지지.. 속으로는 다 해체하고 싶은데 여론때문에 못하고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있는 요즘이야

인기없는 팀들은 벌써 다 해체하고 있고...
그런 입장에서보면 제일기획은 절대 서정원을 짜를일은 없을듯.. 자기들 말 잘듣고 선수들도 믿고따르고

성적도 그럭저럭... 관중 떨어지는건 별 생각안할꺼야 혹시 더 떨어지길 바라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러니 원인을 알고 있음에도 처방을 안하고 있잖아

그들에게 팬은 별 의미없을테니.. 우리만 답답하지...아직도 우린 명문이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나도 세오 웃으며 보내고 싶은 사람중 하나인데 늦었겠지만  이제는 서로를 위해서 진짜 해어질때인것같고

제일 걱정은 구단이 원하는 감독은 뻔~해보이니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될것같아 감독 교체 주기가 빨라지겠지..

경기장에서 푸는 스트레스보다 더 받고 올생각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