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년안으로 창훈이처럼 대박날 유스출신 선수가 나올까??

창훈이가 최근 리그앙에서 자리잡고 활약해주는것 보면(어제 경기에서도 득점으로 두경기 연속골) 진짜 수원팬 입장에선 잘 키워둔 유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콜업시켜서 

성장시키고 유럽보내니까 뿌듯하던데 그래서 말인데 이제 창훈이를 이을 유스출신에 새싹은 누가 될까??? 

그런데 김건희 얘는 더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걸 보여줬고 윤용호는 지금 나이에 창훈이는 올림픽 대표였던건 몰론이고 국대에도 여러차례 들었을정도라.... 

그리고 팀에서 입지도 좋은편이 아니고

그나마 아직 스무살인 유주안에게 기대 좀 걸만 하겠지? 솔직히 유주안이 아쉬운면이 많긴 하지만 창훈이도 데뷔 2년차까지는 로테or서브 정도의 위치였고 

그냥 뭐 적당히 기대 받는 정도의 선수 였는데 3년차 되서야 포텐 터진 케이스니 주안이도 좀 장기적으로 밀어준다면 모를거라고 봄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