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아는 동생에게 난 수원팬이고 수원이 너무 자랑스럽다하니

그친구가 형 수원은 거기 팬들 되게 거칠고 매너가 없고 

폭력에 자주 연관된다는데 맞아요? 이러길래

일부..그러긴하지만 어느집단이나 그렇자나 좋은분들이 

훨더많아 이랬는데 사실 저는 이 얘기를 처음들은게 아니거든요

서너번정도 들은것같네요..

경기장 가자고 지인들에게 말하면 우리 팬들에 

관련해서 들은 이야기를 해주는데 보통 안좋은 얘기임..

응원 쩐다며?와함께 듣는 저런얘기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과연 우리 수원팬들은

근본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일부는) 왜 스스로의 값어치를 깎아내릴까..

저는 사실 여기 수블미에서도 내로남불 글들 많이보인다고

생각하거든요. 매북패애들이 우리선수였던 선수들 영입이야기

혹은 합성하면 역시 매북패 이러면서 비아냥대면서

기성용 합성올라오고 오스마르. 김보경. 이승기선수 오면

좋겠다 얘기하고..여긴 우리 커뮤니티고 우리이야기하는건

당연하고 뭐만하면 걔네들이야기 가져오면서 욕하는게 

자연스러운데 그럼 걔네도 그런이야기를 걔네 커뮤니티나

락싸에서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싶기도하고..걔네글 가져와서 욕하고

그런행동을 욕하지말던가. 아님 우린 매북패 뛴

그런선수 필요없다고 말하던가 해야하지않나싶기도하고

우리 감독님 퇴진해야하는거 맞고

고인물된것같고

서정원감독 지지파였는데 올시즌들어와서 퇴진파로

마음을 돌릴만큼 실망했지만 개정원소리 오늘 나오는거 보고

충격먹었어요. 레전드라면서 개정원이라니...

레전드니까 감독 끝까지 지지하자는거 결코아닌데

비판과 비난비아냥은 분명 다른거라서...

얘기가 두서없어지고있는거 같은데

몬가 저는 처음에는  일부가 혹은 울트라스가 혹은 울트라스에서도

일부가 수원팬의 이미지를 망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는 각자의 방법으로 크던 작던 우리가 

수원팬이미지를 각종으로

망치는것같아요. 

그러니 우리안에서도 울트라스니 웹트라스니 너는 틀리네

나는 맞네 너는 틀리네하고 서로 비꼬고 비아냥대는 모습도 나타나고

 외부적으로도 크고 작은것들이 모여 

안좋은 이미지를 쌓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나는 달라 난 저런사고 안쳐 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인터넷상에서 혹은현장에서 내로남불. 욕설. 비아냥.비꼼

이런것들도 각자의 방법으로 

수원팬들의 이미지를 망치고있는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이것도 우승하지못한10년의 설움?

팀경기력이 좋지못해서 더욱 커지는거겠지만

그래도

 우리구단은 케이리그 통산 최다우승팀이고

아시아 최초 아시아경기 100경기를 뛴 팀이고

감스트 클럽하우스영상에서 봤듯이 세계의 수많은 클럽들과

친선경기를 하고 여러 경기를 했을만큼

케이리그안에서 우린 명문이고 연고이전이나 매수가 없는

근본을 지키는 구단이잖아요. 다섯번째 별을 다는 그날까지

수원을 지지하는 사람들답게 오프든 온라인이든

팬들도 근본팀다운 모습을 봤음 좋겠어서 두서없이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