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쎄오가 나가는 방법은 자진사퇴밖에 없는게 현실

좀 축구 본 형들은 이전에 윤성효떄 기억할거임 그당시 베짱이를 위한 응원은 없다, 윤성효 out같은 배너들이 경기도중에 도배되었고 퇴진콜까지 경기내내 불렀었는데 그때 구단이 뭐라했었냐면 "감독임기는 최대한 보장해주는게 수원의 전통"이라는 해괴한 망언을 내뱉어서(이거 뱉은 시기가 11년인지 12년인지는 좀 애매하다) 다 벙쪘던적이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런 구단이 잘도 쎄오를 "너 성적부진하니까 안될것같아 위약금 줄테니 그만 끝내자"라고 하겠냐 "계약기간 최대한 보장해줄테니 반전을 노려봐라"라고 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