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들 역량이 떨어지면 그걸 끌어올리는게 코칭스태프와 감독이 할 일인데, 왜 우리 선수들은 점점 못해짐??

14-15년도에 창훈이 한창 성장할때,,,,

김두현이랑 같이 방 쓰면서 배우고, 킥은 고종수 코치랑 염갓한테 배우고 막 기사 낸 거 기억이 나는데....

도대체 우리 선수들 (20대 초중반 선수들)은 왜 성장이 없는거야??

자룡이는 닥주전으로 뛰다가 언제부터 패스나 빌드업 부분에서 부족함 때문에 후보로 밀리고,

호익이는 1년차 때 모습은 사라지고, 3년차가 된 지금도 크로스는 심각하고 (더 나빠졌다고 봄...)

우리 팀은 선수들의 부족한 면을 매꿀 전술도 없고, 그렇다고 저 선수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사람도 없는거임???

특히 요 몇년간 16년부터 보면

그냥 첨부터 잘했던 선수들이 와서 캐리해줘서 성적 겨우겨우 내는거 같아...

조나탄 김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