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기훈...그냥 미안함

해마다 노쇠화 시킨게 누군데?

바로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이며

그 축구단의 감독인 서정원임

그래 레전드 선수도 못하면 비판받고 까는거지

근데 뭔가 양심의 찔린다...

그간 염기훈이라는 선수를 노예마냥 출전시키고 

결국은 염기훈없으면 이도져도 아닌 경기들이 많기도했지

잘 생각해보길 2015년 이후로 염기훈 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뛴지

못해도 ㄷㅊ고 있어 이런말이 아님

암만 돈받고 뛰는 선수라고해도 줜나 뭔가 미안하고 마음에 걸림

선수가 자기관리를 못해서 노쇠화가 오는게 아닌 순수히 팀을위해서 뛰면서 노쇠화가 온다는게 정말 가슴아픔

주구장창 쓰는 사람도 문제고

그 쓰는 사람의 입장도 이해한다면 충분히 이해가고 

이런 상황들이 싫다

더 싫은건 지금 이런 선수들이 은퇴하고나서 수원도 걱정이고

앞으로의 걱정만많네ㅎㅎ

2015년 염기훈 날라다닐때 매북하나 못잡고 정말 타팀에서 밥상차려줘서 우리가 이기면 우승도 노려볼수있는 상황에서

번번하게 밥상 걷어차고 실패하면서 그렇게 시즌중 포텐터진 정대세까지 보내면서 

이때이후로 나는 수원 구단의 리그우승은 사실상 이체제에서 기적의 가깝다고 보면서 보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