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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수기용방식이 너무 맘에안듬.

박상혁
256 6


1.GK

프로경력에 있어서 가장 정점의 폼을 보여준 노동건

이제 막 부상에 복귀해서 경기감각이 다소 떨어져있는 신화용


아무리 제주전에서 복귀 하였다 하더라도,

주전까지 넘볼수있는 폼을 보여주는 백업키퍼를 칼같이 바꿔버릴 필요가 있었을까?


2.DF(CB,WB)

구자룡 out <-> 임상협 in

'전문'센터백2명,윙어1명으로 3백을 구성하고 있다가 구자룡을 빼고 4백으로 변화를줌.

4백체제로 돌릴거면 박형진을 차라리 미드필더로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박형진을 센터백으로 놓고 4백을 했을거면 잘 안돌아오는 풀백 크리스토밤도 뺐으면 어떘을까 싶음.

크리스토밤<->장호익 


3.MF

그냥 대놓고 나 조원희 풀타임 쓰고 조지훈 젤먼저빼겠다라고 나옴.교체명단 김종우 1명뿐

뭐 이건 경고누적 및 부상으로 인하여 어쩔수없었다봄. 다 뺴고 남는 선수가

조원희,김종우,조지훈 제외하면 프로2년차 선수들(이상민,김준형) 밖에 안남으니깐..........

슈매떄도 조원희,김종우 쓸거같은데 조원희의 체력이 걱정됨.


4.FW

염기훈-데얀-바그닝요 (sub 전세진,임상협)

2:1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수비수를 뺴고 임상협 in

염기훈,데얀이 후반에 체력이 떨어져 힘겨워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굳이 풀타임 쓴이유를 모르겠음.

게다가 다음 경기는 슈퍼매치, 꼭 이겨야 하는 경기를 앞에두고 있었음.

6차전 일본원정 조1위팀에 대한 부담으로 꼭 두선수로 승부를 보겠다 라고 생각한것 같다.

5차전에서 지면 탈락확정도 아닌 상황에서 둘중하나 체력안배를 좀 해주고 아직 싱싱?한 전세진을 써보는것도 나쁘지않았을까...? 아니면 센터백으로 교체하여 역습대비를 하고 박형진을 윙어로 올려보는건 어땠을까?


5.요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체카드 마지막을 장호익이나 전세진을 투입하거나

수비수를 넣고 박형진을 미드필더로 올렸을듯.


6.마치며

슈퍼매치를 앞두고 현상황에서의 핵심선수(염기훈,데얀)를 90분 기용하여 패배.

어제는 좀 젊은선수를 기용해서(전세진,장호익) 조금 활기있는 플레이를 할수 있지 않았을까?

5차전 이기면 편하게 갈수있지만, 승산이 없는 상황이라면 숨좀 고르고 6차전을 봐도 된다.

6차전이 어려운 상대 인건맞지만, 상대도 우리를 쉽게 볼 상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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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수정하면서 보니 내용이 점점 산으로가네


박상혁
2 Lv. 644/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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