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근데 지금 전술과 선수구성에서 염기훈이 의미가 있는건가...

육육다미르
133 3

난 요즘 경기보면 항상 의문이 드는게 염기훈, 김은선...


도대체 왜 저 둘이 지금 전술에서 주구장창 주전으로 기용이 되는걸까...


둘의 실력에 의문을 표하는것보다는...저 둘을 주전으로 기용할건데 왜 343을 쓰는걸까...


이런 생각....


저 둘을 쓸려면 4231이나 433이 맞지 않나?


게다가 데얀을 쓸려면 더욱더? 저둘 자리는 대체자라도 있지만 데얀은 그것도 없으니 데얀에 맞춰야 하는데


거기에 염기훈, 김은선쓸려면 343은 아닌거 같은데...


이전에 염기훈 크로스로 도움왕할 때 433으로 중미에 권창훈, 산토스가 있었지...


그리고 염기훈이 크로스 올릴 때 권창훈, 산토스가 박스안으로 쇄도해 들어왔고...


그만큼 염기훈이 크로스를 올릴 때 박스안에 많은 선수들이 있었고 그래서 득점확률도 올라갔지...


근데 지금은? 데얀, 바그닝요빼고 있나? 특히나 김은선, 최성근 기용할 때는 더욱더 그랬고...김종우 넣었어도 김종우도


체력이 좋은 선수는 아닌지라 박스안까지 침투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많지 않고...


김은선도 마찬가지...두명의 중앙미드필더를 넣어야 한다면...적어도 김은선이 박투박이어야 되는거 아닌가?


박스끝에서 박스까지 좋은 기동력, 우수한 활동량, 좋은 침투로 수비시나 공격시에 숫자를 늘려주는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그나마 최성근이 이게 가능하지만 전형적인 박투박은 아니고...빌드업이 아주 뛰어난 것도 아니라 파트너로 김종우같은 기술좋은 선수를 붙여줘야 되는데...


근데 최성근, 김은선이면....공격이 안되는건 당연한거고...


요즘 조원희같은 플레이가 343중앙미드필더에게 요구되는 역할일텐데...


난 서정원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육육다미르
8 Lv. 5867/72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