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백할게 있어
리그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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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창단시즌부터 수원 축구 보고 수년째 연간권 사서 보러 다니다가
16년 시즌부터 연간권 안사고 집관만하고 있거든
근데 지금 돌이켜 보면 차~~암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 그지같은 경기를 수년째 직관하는 울 수블미 형동생들 존경스럽기도하고
즐겁자는 취미가 스트레스만 받아서 참 머시기 해
그래서 재작년부턴 커리보는맛에 nba도 보기 시작하고 물생활도 하고 그래 축구도 끊을까 했는데 20년 넘게 팬질한거라 끊진 못 하겠는데 직관은 돈과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서 차마 못가겠어 작년엔 조나탄 보는맛이라도 있었지 그냥 그렇다고 내용도 없고 길기만 하네
한줄 요약
16년부터 직관안한 내가승자 감독교체전엔 직관없음 돈아깝고 재미 없으니까!! 끝
리그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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