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자르 같은 크랙형 에이스가 있어야됨...

염갓은 민첩성, 순발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게 보일정도고....

데얀은 전방에서 연계하고, 해결해주는 역할이고... 작년 조나탄도 그랬고...

바그닝요가 사실 크랙형 선수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느린거같음... 다만 산토스 역할은 어느정도 해주는거같긴하고...

중원에서는 김정우, 조지훈, 김은선, 최성은 전부 패싱형이거나 볼란치 스타일이고...

손준호 와도 안됐을거같음... 손준호도 딱히 개인기로 돌파하고 경기를 풀어주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나마 권창훈, 김은선 조합이 괜찮았는데....

루머로 블루 드래곤이 여의주 뭐 어쩌구저쩌구 했을때  은근히 이청용 기대했던 이유가 이때문....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