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주 1년 반 살면서 느낀 매북팬들 특징

제작년 여름쯤부터 전주에서 일하게 되어서 전주생활중인데
전주에 살다보니 K리그 팬이다라고 말하는 애들은 열에 아홉보다도더 많은게 매북빠임
근데 뭐랄까 K리그 매니아느낌인 애들이 별로 없었음
그냥 경기장 가면 재밌고 해서 가는거지 수원에서도 뭐 염기훈이나 권창훈정도만 아는 경우도 꾀 많았음
그래서인지 매수가 그렇게 큰 잘못인줄도 모르더라
진짜 그런놈들한테 일일히 그 구단이 쓰레기라고 소개시켜쥐도 구단의 언플을 그대로 믿고있는 놈들이 많다는 것에 충격받음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열에 하나보단 적어도 좀 축구 잘 아는 전북팬들은 쪽팔린줄 알더라 이게 소수인게 문제지
(난 매수옹호자는 매북빠 아닌분은 전북팬이라고 함)
막 매북팬들이 매수옹호하고 개인드립 소수가 친다고 하는데
내가 만난사람이 뭐 매북팬 다만난것도 아니라 일반화는 못해도

매수가 잘못인줄 모르거나 하는 애들이 대다수인것 같다.

소개팅 받은 적 있는디 매북빠여서 밥만 먹고 나온적도ㅋㅋㅋ

어딜가나 있는 매북빠때문에

전주에서 K리그 특히 수원 팬해먹기 힘들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