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테보가 떠올랐다...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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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테보를 좋아함.
그리고 우리 마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1순위의 선수였음.
그런 그가 떠났음.
팀의 사정상이란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난다고 함.
고별 경기,, 나름 감동적이었고,,
여러가지 추억을 안긴 스테보가 떠남.
그리고 새로운 에이스가 될 산토스가 왔고
그는 수원의 레전드가 되었음.
그런데 말이지
스테보가 한국에 복귀한다네?
6개월만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6701058
수원은 이런 기사를 내보냈으나 받아드려지지 않았음.
개인적으론
스테보는 수원 소속으로 최선을 다했고 이에 마땅한 결과를 얻었음.
그러나 수원팀의 사정으로 계약이 만료된거고 그는 소속팀을 옮긴거임.
타팀을 가기 위한 꼼수라는 비아냥 보단
자신을 원하지 않는 팀을 떠난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게 아니었나 란 생각을 했음.
그리고,,,
다미르가 관종을 한다는데..ㅎㅎ
갑자기 떠오르더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YginmMtGLLo
전방으로 향하는 패스의 부정확성이나 슛팅력이 아쉽지만
중미로서 정상급은 맞음.
끝.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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