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응원가는

1.구단에서도 좀 신경쓸 부분이긴함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니고 전광판에 데스파시토 만이거나 몇 곡 빼고는 안나오지않나?  대단한히 어려운 일도 아니니 콜팀쪽하고 협업해서 새로 나오는 곡이나

가사 어려운곡 등은 전광판에 계속 노출됐으면 좋겠음

2.하나 더 는 물론 돈드는 문제긴 한데 전반기 하반기 들어가는 시점에 맞춰  응원가 담긴 조그만 포켓북을 만들어 보는것이 어떨까싶음( 말하다 생각난건데.. 구단에서 안하면 내가 해볼까나..훔)

3.나도 엄청 올드비는 아니니까 정확한 팩트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프렌테 콜 측은 과거 하랜 그랑 시절 응원가를  좀 제외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

대표적인 곡들 (리틀,옐섭,오블라디 등..)을 제외하면

과거 음.. 수원서 땀에 젖고 수원서~~~ 우승이다 ~! 나  우린뜨겁다 우린 아주 뜨겁다 ~~~ 태어나던날 

그날부터  라거나 손뼉을 치며 이 거리의 낭만을 만들자 ~~(얘는 그나마 가끔 부름) 라거나  ..

또 뭐가 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츙분히 좋은 곡들인데 안나와서 아쉬운 곡들이 있음.. 

여기서부턴 지극히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지만 

현 콜팀은 전 세대의 혹은 전 콜 주최(?) 시절의 

노래들을  전 세대의 유물 혹은 그네들의 알력다툼의 승리 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주가 된 현팀에서 다 뱌제시키려는것같음. 

위에 노래들이  바카디 열두병과~  혹은 날아가 블루윙 으로 교체된 것처럼 .

내 뇌피셜인 정치싸움의 승리라면 승리자가 가는 방향대로 가고있는거겠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거인지라 어쩔수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