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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작년의 문제점 분석

조나탄vs나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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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마치고 선수들 플레이를 점수화하고 팀점수에 반영했던 기사가있었죠.
생각보다 의외인게... 수원 점수가 매북 다음으로 2위였죠.

풀래이 하나하나만 놓고보면 괜찮은데
치명적인 실수등이

이길팀을 비기게
비길팀을 지게 만들지 않았나 봅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뭐일까 생각해보니
개안적으로 최전방과 최후방이 문제이지 않나싶네요.


양형모 노동건 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케클에서 그것도 케클 우승권팀에서 주전 키퍼로 기용하기에는 실력과 경험이 매우 부족했죠.

그렇다보니 수비가 내려 앉게 되고 미들라인과 고립 되면서 후방에서 클리어가 되더라도 전방으로 빌드업 하기가 힘들게 되죠. 이게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되고 고스란히 샌드백 신세가 되게 됩니다.


조동건 김건희 김종민 이고르 이 선수들도 최전방을 맡기기에는 한없이 부족하거나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죠.

조동건 : 실력도 없고 의욕도 없지만 연봉은 높아서 그 연봉이 자기 실력인줄 암

김건희 : 기대주지만 좌고우면 하면서 팀 합류가 늦었고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리그를 치루다보니 우왕자왕하며 자기의 플레이를 자신감있게 보여주질 못함

김종민 : 조성진처럼 일본 하루리그 출신. 수비수는 하부리그라도 꾸준한 출장을 했다면 상위 리그에서도 기용 가능하지만, 공격수는 스텟 기록 조차도 저조하면 별로일 가능성이 높음. 게다가 부상까지 겪으며 보여준게 없음

이고르 : 팬들 입장에서는 연습경기만 봤기에 베일에 쌓인 선수이지.... 팀에서는 같이 공을 차봤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인지 다들 알고있었죠. 그래서 선수들도 큰 기대를 안했다고 함.

위와같은 상황에서 2선에 있는 선수들이 마음놓고 전방에 공을 주기가 꺼려지고 본인들이 활약 하려 하기에 조직력에 계속 무너지고
최전방에서 수비의 틈이 생기기에는 공격진의 기량이 부족하게 되니

쓸모없이 공만 돌리는 양상이 진행됐죠.


이런 공수의 문제 때문에 공을 뺏기게되면 넢은 공수 간격으로 인해

위협적인 역습을 당하게 되어 실점하게 된다고 봅니다.

또한 꾸역꾸역 골을 넣더라도 넓은 공수간격 때문에 선수단 전체에 체럭이 고갈되어 막판 집중력 상실로 실점하게 된다고 봅니다.

단순히 집중력 상실이나 실수로 먹힌건 현상이고

원인은 최전방과 최후방이 믿음을 주지 못하게 크다고 봅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죠.
넣어줄때 넣어주면 선제득점과 추가득점으로 역습으로 더 쉽게 경기를 가져갈수 있고

수비라인을 올려서 팀적으로 상대를 압박하게 되어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갈수 있다고 봅니다.


키퍼는 신화용 한명으고 충분한데
만약 최전방에 조나탄만 있다면 컨디션 난조나 체력부족 등으로 팀이 힘들수 있는데 박기동이라는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보강 되면서

매 경기마다 우리의 색깔과 우리의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부상 당하지말고 시즌말미에 최소한 하나 이상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기원합니다.

조나탄vs나..
2 Lv. 634/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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