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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응원가 몇개는 어려운게 사실임

홈에서제발좀이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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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들 자각하고 있을걸 

근데 요즘 N석보면 쉬운 응원가도 몇번 부르고 안불러 

이건 응원가 문제가 아니야 

분위기 좋을 땐 목소리 또 커짐 

응원가 쉬우면 응원 참여가 는다? 

요즘 234 수원, 수원블루윙 할 때 코어에서 보면 5분의 1도 안해 ㅜㅜ


다시말해 다들 응원가를 알고 있는데도 안부른다는 거잖아 


그리고 가사 길지 않아 이정도면

누가어렵다고 한 가자가자 블루윙 여덟줄이다

빠따는 응원가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엠프 틀어서 가사 뚜렷이 들리지 우리는 육성으로 떼창하는데 

걔네 가사가 ㅇㅇㅇ 안타 ㅁㅁ의 ㅇㅇㅇ 날려버려 이게 다 아님?


스페인어 스페인어 그러는데

바모s 수원 깜페온 우리 함께 승리로 나아가~ 를

파이팅 수원 챔피언 우리 함께 승리로 나아가

이렇게 바꾸면 돼? 뭐가 달라 시부럴 ㅋㅋㅋㅋ

스페인어 끽해봤자 쓰는단어 몇개 없음

파이팅 정도의 뜻을 가진 바모스, 알레가 90%임


내가 생각할 땐 응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면

자연스레 아 응원하는게 당연하구나 하면서 따라하는데

반대로 응원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으면 응원하기 뻘쭘해짐


경기 그지같으니까 응원안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 것 같음

사이드서부터 오히려 응원하는게 점점 이상한 것처럼 되어가는 것 같아

작년에 비해서도 눈에 띄게 응원안하더라


사람이 없어서 목소리가 작은가 했는데

우리 분위기 타거나 골넣을 때 혹은 경기 시작할 때

목소리 존나큼 ㅋㅋㅋㅋㅋㅋㅋ

목청껏 응원까진 바라지도 않는데

같이 불러주기만 해도 목소리 엄청 커질텐데

팔짱끼고 보고만 있는 형들보면 힘빠짐


결론: 수원이 우승하면 많은 것이 해결된다.


Ps. 근데 데스파시토는 왜 때문에 응원소리 크냐 ㅋㅋㅋㅋㅋㅋ 레알 띵곡이긴 띵곡인듯

 

홈에서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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