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작년 8월 슈퍼매치 끝나고 김종혁 심판,북짜 이상호에게 물병,맥주캔투척 사건때 진짜로 무관중 경기 징계 갔었어야 했었음....

물론 김종혁 심판, 우리를 배신하고 북패로 간 이상호에 악감정이 있는거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이물질 투척은 정말로 잘못된 일이죠.

저는 그때 하지 말라고 크게 외쳤음에도..

현재 수블미 분위기 보면서 글을 남기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연맹에서는 바로 적용이든 인천처럼 시한부이든 진짜로 무관중 경기 징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하네요.

아니면 N석 폐쇄 징계를 주던지.

물론 만약에 바로 무관중 경기 징계 내렸다면,

아무 죄없는 수원팬들에게 피해를 줬었겠지만,

결국에는 그냥 벌금으로 끝났지만,

저는 그 다음 경기인 강원전 직관갈때 마음을 편치않게 N석에 가서 응원했어요.

예전에도 그랑블루 시절까지 포함해서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작년에는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던 해였죠.

올해는 더이상 그런일이 없길 바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