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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로남불 그리고 수원서포터의 미래

트루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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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내 불협화음과 조직내 문제제기는 늘 있었지만 항상 어그로성일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옳은말은 운영주 체들이 인정하기 싫은 면을 정확하게 지적한데다가 그걸 수긍하는 것이 자존심 상하다고 생각하니깐...그냥 이끄는 사람 노고 생각해서 따라와 이마인드. 

결국 게시판 닫고 통보식 운영이 되고 말았지

수블미가 없었다면 더 오랫동안 지속되었을거야

그걸 독재라고도 하는데 언제 독재했냐며 펄펄 뛰겠지만

동료를 동료로 인정안하는 모습이 바로 독재임.

본인은 선수와 사적인 만남 좋아하고 자랑하면서 남이 그러면 비꼼. 소통한답시고 나와서 이야기 하라는데 사실 대화가 되는 것은 아님. 조금만 더 강하게 주장하면 고려해보겠다면서 넘기고 무시, 그나마 엘티도 없어진걸로 앎. 

직접 참여한 사람들은 더 할말 없어지는게 구조적으로 그 조직안에서 가능하냐는 거지.

현재의 한계는 명확하다. 변화를 인정하고 소통을 하던가, 아님 수블미의 서포터랑 또 편가르고 엔석끼리 뭉칩시다 하다가 그나마 없는 사람 더 떨구던가.

트루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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