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그리스 축구팀 PAOK 회장, 총 들고 그라운드 난입 kennie 2018.03.12. 19:21 333 2 그리스 리그에서 놀랄 만한 경악을 금치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그리스의 명문 구단인 PAOK팀 회장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갖고 경기 중 총기 위협을 한 것이다. 사건은 PAOK와 AEK 아테네의 경기서 벌어졌다. 양 팀은 12일 새벽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위치한 스타디오 툼바스에서 열린 그리스 수페르리그 25라운드를 치렀다. PAOK와 AEK 아테네는 치열한 승부를 거듭했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PAOK가 페르난두 바렐라가 헤더 슛으로 AEK 아테네의 골 망을 갈랐다. 하지만 골라인을 넘어가기 전 프리요비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격에 가담했고, 심판은 이를 골을 취소했다. 골 취소에 흥분한 PAOK 팬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했다. 팬들 뿐만이 아니었다. PAOK의 이반 사비디스 회장까지 그라운드로 돌진한 것이다. 그는 허리에 권총까지 착용한 채 심판에게 향했다. 이에 경호원들이 그를 막아섰고, 신변에 위협을 느낀 게오르기오스 코미니... 추천 수 0 비추천 수 0 kennie 0 Lv. 0/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